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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(1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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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져야 할 십자가 (마르 8, 34)
- 져야 할 십자가 마르코복음 8, 34 아마 오늘만큼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을 재정비하고 그 진로를 분명히 해야 할 필요성이 요청되는 때도 드물 것이다. 까닭은 우리가 지금 위기에서 있기 때문이다. 우리는 이제...
운영자 | 2021-10-03 17:25 | 조회 수 8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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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놈들 (마태 23, 16-26)
-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놈들 마태복음 23, 16-26 서론 23장에 7회 "화가 있다"에서 나타난 예수는 극단의 독설가로 나타나있다.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, 위선자들아, 회칠한 무덤들아, 뱀들아, 독사의 자...
운영자 | 2021-10-03 17:15 | 조회 수 1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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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그리스도인
-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때 앞서는 것은 '인'(人), 즉 사람이다.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언제, 어디서, 어떻게라는 상황에서만 이해될 수 있는 존재이다. 이 점에 있어서는 그리스도 <인>도 마찬가지...
운영자 | 2021-10-02 23:29 | 조회 수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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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치신학의 동향
- 정치신학의 동향 정치신학(1) 서구신학의 동향을 집필하도록 요청을 받았으나 필자는 독일의 신학계를 중심할 수밖에 없다. 독일신학을 소개하는 데 있어서도 몇 가지 난점이 있다. 그것은 첫째 미국과 같이 긴밀한 ...
운영자 | 2021-10-02 23:20 | 조회 수 6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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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980년대 교회의 선교적 과제
- 1980년대 교회의 선교적 과제 1. 80년대의 전망 1. 정치발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대세 앞에서 새 헌법은 민주주의 형태를 띨 것이다. 그러나 민주주의로 정착하기 어려운 점은 다음 두 가지 요인 때문이다. 첫째는 유...
운영자 | 2021-10-02 23:09 | 조회 수 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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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과 새벽의 분계선 (로마 13, 11-14)
- 밤과 새벽의 분계선 로마 13, 11-14 1. 밤과 새벽의 분계선 여러분은 이 때가 어느 때인지 압니다. 잠에서 깨어야 할 때가 벌써 왔습니다.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던 그 때보다 구원이 더 가까와졌습니다. 밤은 깊고 ...
운영자 | 2021-10-02 21:39 | 조회 수 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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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석가와 공자와 예수
- 넷째 마당 갈릴래아로 예수의 소명 넷째 마당 갈릴래아로 예수의 소명 석가와 공자와 예수 이 마당의 주제를 '갈릴래아로'라고 했는데, 예수의 소명을 언급하려는 것이다. 그러나 심리학적인 대상으로서 그...
운영자 | 2021-09-03 20:42 | 조회 수 16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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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나의 체험 민중의 신학
- 나의 체험 민중의 신학 다시 책을 내면서 어떤 종교도 인간의 이해(理解)를 희생의 제물로 요구하는 것을 거부한다. 언어화된 것은 이해를 전제한다. 그러나 신비주의라면 이같은 의무를 지지 않아도 된다. 자기 안에...
운영자 | 2021-09-03 20:10 | 조회 수 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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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민중현실에 바탕을 둔 신학
- 민중현실에 바탕을 둔 신학 ▶ 그러니까 선생님께서는 '역사적 예수'라는 테마를 추구하면서 공관복음서 연구의 해석학적 방법에서는 불트만으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지만, 민족에 대한 변함 없는 관심에서...
운영자 | 2021-09-03 20:08 | 조회 수 1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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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집간행에 부치는 말
- 전집 간행에 부치는 말 함석헌 선생은 스스로의 삶을 '하느님의 발길에 채어 굴러다니는 돌멩이'로 규정했다. 스스로의 삶을 회고하거나 전망해도 자율적으로 된 일도, 될 일도 없다는 고백이다. 나도 함석헌...
운영자 | 2021-09-03 14:49 | 조회 수 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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